1986년 한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다. 꿈많고 장난끼 넘치던 개구쟁이 꼬마 승길씨의 시절을 지나, 모험과 도전을 즐겼던 소년 승길씨도 있었다. "게임" 취미생활은 디아블로1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즐기고있고, "사진" 취미생활은 중2 사진부활동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아마추어 사진전시회 3회차에 접어들고있다. "여행" 취미생활은 사진기를 들고, 혼자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시작하여, 후에 전국여행으로 발전하였었다. 인생은 혼자가는길이라고 생각했던 승길씨는 외로움을 게임,사진,여행이라는 취미생활로 달랬다. 그리고 어느사이엔가 1살이라도 젊어질려고 노력중이다. 올해 30살(만29살)의 승길씨. 30살을 기점으로 "승길씨"의 인생의 전성기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2015년 03월 07일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을 하였..